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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 금리 하락에 내 예금은 어떻게 운영할까

by 적금 예금 펀드 대출 2023.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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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 금리 하락에 내 예금은 어떻게 운영하는게 좋을까 

고민인 요즘 만기가 긴 예금 가입자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예금 금리 추가 인하되기 전에 만기 2년 이상 예금 가입이 유리하며
장·단기 예금 분산투자가 적절합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현재 시중은행에서

가장 높은 금리를 주는 정기예금 상품 만기 1년 기준으로

1. 연 최고 4.75%를 주는 대구은행 ‘DGB함께예금’
2. 수협은행의 ‘Sh첫만남우대예금’도 최고 연 4.7% 
3. 경남은행의 ‘올해는예금 특판’이 연 4.55%
4. 카카오뱅크 정기예금 연 4.5%
5. 부산은행 ‘더 특판 정기예금’ 4.45%를 제공합니다.

현재 4대 시중은행 중에는 금리가 연 4%를 넘기는 예금이 없습니다.
국민·신한·하나·우리 등 4대 은행의 29일 기준 대표 정기예금 상품 최고 금리는
만기 1년 기준 연 3.68~3.85%로 집계되었습니다.
은행별로는 하나(3.85%), 우리(3.77%), 신한(3.73%), 국민(3.68%) 순입니다.

전문가들은 예금금리가 추가로 내리기 전 만기 2년 이상 장기 예금에 가입을 추천했습니다.
최근 금리가 하락하고 있지만 아직 연 1%대를 보였던 예년기준 보다는 높기때문입니다.

구체적으로는 만기 2년 이상 장기 예금에 여유 자금을 주로 예치하면서 여전히 금리가 
가장 높은 축에 속하는 1년 예금에 분산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장기간 고금리를 유지하고 싶다면 자금의 70% 정도는 만기를 2년 이상을 추천하고 나머지는
만기 1년 예금에 들어 고금리와 일정 수준 유동성을 동시에 확보하면서 투자할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만약, 목돈을 장기간 예치하는 것이 부담된다면 만기 3~6개월 단기 예금을 이용해 볼 수 있겠습니다.
만기가 짧은 상품 금리도 1년 만기 때와 이자 수준은 비슷하며, 향후 시장 흐름에 따라 예치금을 투자하고 

싶다면 단기 예금에 가입하고 추후 시장의 흐름을 지켜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적금은 목돈 마련 용도로 사용하는 게 바람직하며 적금은 한 회당 납입금이 크지 않아
이자 수익을 올리기 보다는 만기가 긴 상품에 가입해 종잣돈 모으기에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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