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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 이자 하락과 함께 내 예금은 어디로?

by 적금 예금 펀드 대출 2023.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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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끝 보이는 '역머니무브'…

자산 포트폴리오 다시 짤 때!!


- 단기간 예금보단 중장기 예금으로
- 만기 2년 이상 예금에 여유자금 투자
- 일부 자금 1년 예금으로 나눠 예치
-킹달러 약세로 인한 환테크·금투자도 점검해 볼 때..

새해 들어 글로벌 인플레이션이 둔화하고 금리 상승세가 꺾이면서 은행 예·적금이나 미국 달러 등 
안전자산으로 쏠리던 자금이 갈곳을 잃고 있습니다. 당초 금리 상승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고
단기 예금 위주의 운용 전략을 펼쳤던 투자자들이 고민이 깊어 지고 있습니다. 투자 자금이 위험자산에서
안전자산으로 회귀하는 ‘역머니무브’ 현상도 점차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물가 상승세가 꺾이고 실물 경기 침체가 가시화하면서 각국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은 마무리될 것입니다.

은행뿐 아니라 저축은행 등 2금융권에서도 연일 금리를 내리고 있습니다. 

OK저축은행은 2월 1일부터
‘OK읏백만통장Ⅱ’ 금리를 기존 최고 연 5.5%(500만원 이하)에서 0.5%포인트 인하할 계획입니다.
 OK읏백만통장Ⅱ는 하루만 맡겨도 약정금리가 제공되며 언제든 돈을 뺄 수 있는 ‘파킹통장’입니다. 

애큐온저축은행도 지난 25일 파킹통장인 ‘머니쪼개기 통장’ 금리를 연 4.3%에서 4.1%로 낮췄고 
다올저축은행과 대신저축은행 등도 올 들어 파킹통장 금리를 잇따라 하향 조정햇습니다.

저축은행 관계자는 은행 예금금리가 연 3%대로 급격히 떨어지면서 지난달만 해도 은행 예·적금으로
쏠리던 역무브 현상이 사라지면서 자금 흐름이 바뀌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앞으로 예금 금리 방향은??
- 금리 하락 추세가 본격화되기전 중장기 예금의 상품으로 자산분배를 고려해볼때입니다.
-  만기 2년 이상 장기 예금에 여유 자금을 주로 묻어두면서 일부는 현재 금리가 높은 1년 만기 예금 등에
나눠 예치하는 해야합니다

- 장기 예금이 부담스럽다면 만기 3~6개월 단기 예금을 활용해 예치 자금과 기간을 조절하면서
향후 주식이나 부동산 시장이 반등할 때를 대비해 적절한 타이밍에 대비하는 것도 바람직하겠습니다.
- 전문가들은 각국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추가로 인상하지 않는 한 시중 금리 하락세가 반등하긴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과 현 금리 수준이 당분간 유지될 가능성이 있기에 좀더 관심을 두고 시장 흐름을

지켜보면서 투자처를 물색하는 방법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눈여겨 볼만한 달러·금 재태크??

-‘킹달러’ 약화에 따른 환 테크나 금 투자 전략도 재점검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실제 지난 18일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장중 101.53으로 떨어졌습니다.
지난해 9월 14년 만에 1400원 선을 돌파했던 원·달러 환율도 최근 1200원 초반까지 하락했습니다.

 

반대로 금값은 치솟고 있습니다.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SE)의 금 선물 가격은 트로이온스당 1900달러를 
돌파하는 등 지난해 4월 이후 9개월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금거래소 기준 국내 금 한 돈(3.75g) 가격도 33만원 안팎으로 작년 10월 이후 3개월여 만에 최고 수준입니다.

어디에나 불안요소는 있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달러 약세와 금 가격 추가 상승이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지만 

아직 불확실성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만큼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달러는 전체 포트폴리오 비중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차원에서 매수·매도하고
금은 일정 기간을 두고 분산  매입해 리스크를 최대한 낮추는 방식으로 접근할 것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항상 투자전에는 꼭 다시 한번 체크해 주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함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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