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금 손실 걱정 없고
단기간 부담 없이 돈 굴릴 곳을 찾는 다면...
시중은행 예금 금리가 연 3%대로 내려온 가운데
여전히 연 4%대 금리를 주는 저축 은행 ‘파킹 통장’이 여전히 인기입니다.
높은 금리는 물론 비대면으로 가입할 수 있고 수시입출금이 가능해 편리성이 높아입니다.
시중은행과 동일하게 1인당 5000만원까지 예금자보호가 되는 점도 가입을 이끌고 있습니다.
22일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 JT친애저축은행 하루만 맡겨도 연 4.0% 금리를 제공하는
개인과 법인 대상의 ‘플러스 입출금통장’ 3종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플러스 입출금 통장은 입출금이 자유롭고 별도의 우대금리 조건이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 개인고객을 위한 '플러스입출금통장'과 '비대면플러스입출금통장은' 가입 금액 3억 원까지
연 4.0%의 금리를 제공하며, 3억 원 초과 금액에 대해서는 연 0.1%의 금리를 적용합니다.
- 법인고객을 위한 '플러스법인통장'은 30억원까지 연 4.0% 금리가 제공되는 파킹 통장입니다.
- 해당 상품은 저축은행 모바일앱 'SB톡톡플러스', 'JT친애 모바일뱅킹 앱'을 통해 가입하는
방법과 JT친애저축은행 영업점을 직접 방문해 가입할 수 있습니다.
이중 개인 고객 대상 상품 2종은 가입금액 3억원까지 연 4.0% 금리를 적용하며, 나머지 1종은
법인 대상으로 상품으로 30억원까지 연 4.0% 금리를 주며 모두 입출금이 자유로운 파킹 통장입니다.
파킹통장은 말 그대로 ‘잠깐 주차하듯’ 짧게 돈을 맡겨도 일반 통장보다 많은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상품으로 수시입출금 통장을 의미하며, 보통예금이라고도 부르기도 합니다.
수시로 돈을 넣고 빼는데 부담이 없어 단기 자금을 운용하기 좋은 상품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웰컴저축은행 ‘welcome 직장인 사랑 보통예금' - 상품에 최고 연 3.8% 금리 혜택을 제공합니다.
기본금리 연 2.3% + 급여이체시 우대금리(0.5%포인트)를 받을 수 있어 직장인들에 인기입니다.
실제 이 상품 가입자 10명중 7명이 3040세대로 직장인들 사이에서 알짜배기 상품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 우대금리 조건은
▲100만원 이상 급여이체
▲자동납부 1건 이상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 등 세 가지이며, 각각 0.5%포인트가 기본금리에 가산됩니다.
페퍼저축은행 ‘페퍼스 파킹통장2’ - 연 3.8% 금리가 적용되며,예금자보호 한도인 5000만원까지
해당 금리를 적용하며, 별도의 금리 조건은 없습니다.
OK저축은행 ‘OK읏백만통장Ⅱ’ - 100만원까지 하루만 맡겨도 최고 연 5.5% 금리를 제공합니다.
500만원 이하 단기 자금 운영에 적합하며, 100만원 이하까지 연 5.0%(오픈뱅킹 등록 시 연 5.5%)를,
100만원 초과 500만원 이하에는 연 4.5%(오픈뱅킹 연 5.0%) 금리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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