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10% 손실나도 고객들은
원금확보 VIP운용의 첫 공모 펀드 출시
VIP자산운용의 첫 공모 펀드
13일부터 펀드 모집 시작
VIP자산운용이 공모 인가를 받고 처음으로 내놓는 공모 펀드는
13일 VIP 더 퍼스트 펀드(VIP The First 펀드)'를 출시합니다.
이 펀드의 가장 큰 특징은 손실의 10%까지 운용사가 책임지는
손익차등 효과를 적용, 공모펀드 시장 신인으로서 승부수를 띄었다는 평가입니다.
기존 VIP자산운용은 최저 가입 금액 5억원 등 높은 진입장벽 탓에 소액 투자자가
접근하기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VIP자산운용 첫 공모 펀드는 2월 13일 최소 가입 금액 제한을 없애고
최대 가입 금액을 3억원으로 제한한 1호 공모펀드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판매 시작일 & 판매사
VIP자산운용은 23일까지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KB증권, 유안타증권 등
4개 판매사에서 VIP 더 퍼스트 펀드 고객을 모집합니다. 총 300억원을 한도로
1년 10개월간(폐쇄형, 단위형) 운용될 예정이며, 최대 가입금액은 3억원으로
제한됩니다. 선착순으로 모집이 조기에 종료될 수 있습니다.
VIP자산운용 VIP 더 퍼스트 펀드(VIP The First 펀드) 특징
이익이 났을 때 고객이 먼저 이익을 보고, 손해는 자산운용사가 먼저 보는 손익차등
기능의 펀드라는 것입니다.
VIP의 첫 번째 공모펀드라는 의미의 ‘VIP The First 펀드’는 이익은
고객이 먼저(you First), 손해는 VIP가 먼저(me First) 보는 손익 차등 기능의 펀드입니다.
특히, 손실 발생 시 원본의 10% 한도까지 VIP 자기자본이 손실을 먼저 인식하기 때문에
고객 수익은 유지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반대로 이익 발생 시 고객이 15% 수익이 날 때까지
VIP는 수익을 인식하지 않는다는게 VIP 더 퍼스트 펀드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사모자(子)펀드 약 334억원의 설정액 중 10%인 34억원은 VIP자산운용이 자기자본에서
충당하고, 나머지 300억원은 고객 모집을 통해 모아지게 됩니다.
민간 공모펀드 중 손익차등 기능이 탑재된 펀드는 VIP 더 퍼스트 펀드가 처음입니다.
정부의 뉴딜펀드와 비교했을 때도 고객의 이익 배분율을 더 높였습니다.
고객에게 유리한 대신 만기인 2024년 12월까지 중도 환매가 불가능한 폐쇄형으로
출시된다는 점은 꼭 기억해 두셔야겠습니다.
펀드 형태는 7개 사모펀드를 균등 비중으로 투자하는 사모재간접 공모펀드입니다.
온라인으로 가입하는 Ae 클래스 기준으로 선취 수수료 0.5%, 보수 연 1.16%
(판매보수 0.1% 포함)입니다.
오늘도 함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용으로만 봐주시고 투자시 꼭 전문가와 상담후 신중한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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